금요일은 제 큰 딸아이의 생일이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들어가면서 꽃집에 들렸습니다
작년엔가 아내에게 꽃 선물을 할때 부러워하던
딸의 모습이 생각나서요
딸아의 나이 대로 열두송이의 장미를 사서 포장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큰아이가 문을 열어주길래
축하한다고 소리치며 꽃을 건네주었습닏다
좋아하는 아이...^^
사실 제가 대화애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자상한 아빠도 아니고요
딸에게 꽃선물도 하고 대화도 해주고..
좀 괜찮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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