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건
아내와 차를 몰고 가다가 살것이 있어서
문방구에 아내가 내렸습니다
돌아온 아내의 손에 무언가 들려있습니다
헉!!!
주지훈 브로마이드 2장..
간신히 구했다고 좋아합니다..
거참,,, 저 어린 신군이 모가 좋다고...
위에 사진이 구입한 브로마이드중 1장입니다..
두번째 사건
아내가 컴을 하고 있는 나에게 와서
활짝 웃으며 이야기 합니다
플래닛에 주지훈 사진좀 구해서 스크랩 좀 하라고..
난 할수없이 궁관련 플래쉬를 구해서 아내 플래닛에
깔아 주었습니다
우리 아내 쉴새없이 보고 또 봅니다...
세번째 사건
오늘 제가 집에 들어오니 아내가 저에게 전화를 하라고 합니다
아내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니 핸드폰을 보여줍니다
크아~~~악
핸드폰에는 주지훈의 사진이 뜨네요.... 쩝...
마냥 좋다고 웃는 아내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신군이 좋아 내가 좋아??"
아내는 제가 더 좋다네요... 정신은 아직 있군요 ㅎㅎㅎ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내가 좋아 하는 색깔 (0) | 2006.04.07 |
---|---|
신군은 나의적 : 후기 (0) | 2006.04.05 |
봄 그리고 4월 (0) | 2006.04.03 |
약국가는 길 (0) | 2006.04.01 |
내 아내가 궁에 푹 빠진 이유 (0) | 2006.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