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인터넷에 젊은 한쌍의 지하철 결혼식이 화제가 되었었다
돈이 없어서 지할철에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신랑의 멋적은 인사와 수줍은 눈물을 흘리는 신부..
결혼도 하나의 계약으로 여겨지고 있는 현실에서
정말 신선한 샘물과도 같은 상황이었다
지하철에 승객들은 그들을 격려했고
이사실이 한 승객의 제보로 세상에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돕겠다고 나섰다
어떤분은 지하철에서 소란을 떤 죄로 그들을 유배보나자는
의견도 있었다 . 하와이 5박 6일로..(자신도 돈을 보태겠다고)
결국 이 일은 젊은 연극도들의 리얼한 연극으로 밝혀졌다
그들도 상황이 이리 확대되자 미안해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비록 연극이었지만 정말 순수한 충격이엇다
지나친 결혼비용과 혼수등으로 젊은이들이 아파하고 헤어지는
현실 속에서 정말 저런 용기가 있는 젊은이들이 나오길 바란다
결혼하고 몇년 못가서 이혼을 하는 그런 시대상황속에서
사랑이라는 이름만으로 결혼하고 서로 상대방을 헌신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결혼은 물질적인 계약이 아니라 영혼의 계약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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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기사가 아니고 기사를 본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이 사건때문에 흥분하신 분들도 욕설등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결국 연극이엇다는 것을 마지막에 밝혔으면 제일 좋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