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냄새가 나는 드라마라 잘 보고 있습니다
어제 본 장면에는 수술을 앞둔 환자가 관장을
해야하는데 트라우마가 있는지 환자가 죽더라도
못한다고 거부합니다
(안하면 죽을수도 있는 상황)
담당 레지던트가 선배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설득하냐고..
선배는 니 모든 수단을 써서 설득하라고..
"의사가 환자를 포기하면 그날로 끝이다"
라고 말을합니다
결국 후배는 무릅꿀고 빌어서 설득합니다
실제 저런 의사분들이 많이 있겠지요?
코로나 속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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