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가까운 날씨에 오월에 마지막 날
바람이 분다
후덥지근한 느낌을 날려줄 비가 오려는지..
가로수는 조금 사납게 흔들린다
바람이 더 불고 혹시 비가 오면은
오월은 이렇게 지나갈 것인지..
가는 오월은 아쉽지만
이순간의 바람은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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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하고 들어오는 길인데 바람이 참 시원합니다
들어가면 아내에게 염색해달라고 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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