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느낌

긴장과 느슨함의 차이

블루오션_제이 2009. 3. 9. 13:02

 

 

 

 

어느 할머님이 마트에 갔습니다

할머니는 야채코너에서 직원과 실갱이를 합니다

 

"총각~ 그 머리에 퍼머한 시퍼런 야채.. 거 뭐더라?"

 

직원이 알아들을리가 없죠 ㅋ

할머니는 찾아달라고 난리고...

 

결국 나중에 알고보니 그 야채는 브로컬리 였다죠 ㅋㅋ

 

머리에 퍼머 많이 했네..ㅎㅎ

 

 

 

 

 

어려운 경기속에 마음은 참 긴장이 되는데

몸은 여전히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ㅋ

이래 저래 고민만 하지 실천하는게 없습니다 ㅎㅎ

 

한 친구분에 주말에 뭘 했는지 글을 올려보라는데

별로 한게 없네요

 

교회갔다오고, 마트 갔다오고.. 새벽에는 운동 좀 하고..

블로그에 글도 잘 안써지고.. ㅋㅋ

 

블루오션.. 너 자꾸 느슨해진다 ㅋ 듁을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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