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 우리 아이들이 더 어렷을 적 일입니다 아마 큰아이가 초등생, 둘째가 유치원생일 적이죠 큰아이가 이가 썩어서 이 하나를 빼고 금니를 하나 했습니다 이 썩어서 한것을 자랑이라고 동생에게 자랑을 하더군요 "난 금이빨 있다~" 둘째는 반짝이는 금니를 보면서 부러워 하더군요 그리고는.. "치!! 나는 나중에 금니 10개 할꺼다~~~~~" 허거걱.. 우째... 그럼 열개가 썩어야 하는데.. 그건 아예 틀이 수준이구먼,,, 아내와 나는 한참을 웃었습니다 ㅎㅎ 별 것이 다 부러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입니다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활용품과 쌀자루 ( 쓰레기 버리는 남자) (0) | 2009.03.20 |
---|---|
코트맨의 슬픈 이야기 (0) | 2009.03.13 |
선의에 거짓말이란 (0) | 2009.02.19 |
자식 키우기는 힘들다 (0) | 2009.01.22 |
기도 (0) | 2009.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