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을 데리고 동네 식구들과 오이도에 다녀 왔습니다
동네 잘 아시는 분이 안내를 해서 차를 몰고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오이도라는데서 한참을 놀다가 옆에 낙시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여기가 오이도가 아니고 소래포구 쪽 이라네요 ㅋ
암튼 여기서 아이들이 낚시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일단 보냈습니다 ㅎㅎ
위에 사진은 간단한 도구로 낚시하고 있는 우리 딸 모습과.. 옆집아이가 잡은 망둥어 사진.. ㅎㅎ
우리는 다시 오이도를 찾아 떠났습니다
오이도에 도착하여 일단 한바퀴 구경을 했습니다
바닷가 모습을 일단 한장 담아봤습니다
한바퀴 산책을 하고는 마침 썰물이라 아이들을 뻘에서 놀게 하였습니다
뻘에서 게도 잡고,, 조개도 잡고,,, 물고기도 잡고... ㅎㅎㅎ
경비행기가 낮은 높이로 비행하더군요,,, 핸폰으로 찍어 봤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핸폰으로 찍으면 한박자 늦게 찍힙니다
비행기 꼬리만 찍혔네요 ㅎㅎㅎ
조금전에 저녁을 먹고 이제 들어와서 사진을 잠깐 올립니다
아이들은 정말 즐거워 하더군요 ㅎㅎ
저요?
저야 애들이 좋으면 저도 행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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