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저녁엔 가족들과 일이있어서 외출을 했었습니다 딸아이와 마나님이 좋아하는 삽겹살로 배를 채우고 기분 좋게 집에 오고있었는데 갑자기 앞에 가는 차들이 서행을 하기 시작합니다? 뭐데 사고가 났나? 조금 서행을 하며 앞으로 가니.. 헉… 음주단속입니다!! 제가 술을 먹었었냐하면 그건 아니죠 ㅎㅎ 암튼 순서를 기다려(?) 경찰아저씨 앞에 가니 음주 측정기를 대고 불라고 하더군요.. 내 얼굴이 어디 술을 먹어보이나? 거참!! 하~~ 불었더니 경찰아저씨가 다시 불라고 합니다 하~~~하고 다시불럿더니.. “후~~ 하고 쎄게 부세요!!” ㅋ~ 이거 음주 검사를 한적이 별로 없어서 제가 부는 요령이 부족했군요 ㅎㅎ 근디.. 옆에서 마나님과 딸들이 재미있다고 웃어댑니다.. 그것도 제대로 못하냐교… 참내.. 하지만 작은 일로 가족이 웃을 수 있었다면 그것도 괜찮은 일이겠지요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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