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니 복부비만에 대한 기사가 있더군요.. 아무리 봐도 저 복부비만 맞는 것 같습니다.. 아.. 운동 더 열심히 해서 조각몸매 만등어야지... ㅋ
아래는 기사 펌~
Check ! 나의 ‘배둘레햄’은 얼마나?
이상이거나 키에서 100을 빼고 다시 0.9를 곱한 수치보다 몸무게가 20% 이상 무거우면 비만이라 규정한다. 비만인 사람의 경우 당뇨병뿐 아니라 고혈압, 동맥경화 등 심각한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은 주지할 만한 사실. 하지만 비만이 아니라고 해서 안심할 일만은 아니다.
통상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가 30
다리가 가늘고 배가 불룩한 체형의 ‘거미형 인간’역시 배 속에 지방질이 많아 비만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거미형 인간에게 잘 나타나는 ‘복부비만’은 복부 피하지방과 복강 내 내장지방이 두껍게 쌓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내장지방형 복부비만은 특별한 증세가 없어 판별하기 어렵지만 평소 쉬 피곤하고 숨이 찬다면 이를 의심할 만하다.
또 배의 피부가 두꺼운 경우와 배꼽과 명치 사이가 하복부보다 더 튀어나와 있는 경우 내장비만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배꼽 둘레를 줄자로 재서 남성의 경우 84cm(33인치),여성의 경우 78cm(30.7인치) 이상이거나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수치가 남성 1, 여성 0.9 이상이어도 복부비만으로 진단된다. 한편 내장지방은 피하지방과 달리 성형수술로도 고쳐지지 않으므로 치료를 위해서는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 행동수정요법을 통해 섭취 열량은 줄이고 소모 열량은 늘려야 한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되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고열량 식품은 피하도록 한다.
‘내 몸의 시한폭탄’ 내장지방형
복부비만 자가 테스트
담배와 술, 단 음식, 고지방식을 즐긴다.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자세가 좋지 않다.
짧은 기간에 허리가 굵어지거나 허리선이 거의 없다.
명치부터 배가 나왔다.
쉬 피로감을 느낀다.
배의 피부가 두껍고 잘 잡히지 않는다.
위장 상태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