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큰아이가 왠 막대기를 들고 난리입니다 그게 뭐냐고 물어보니 단소라고 하네요 ㅎㅎ 큰아이가 부는데 조금씩 소리가 나네요 아내도 부는데 뭐 시원치 않고요 ㅋㅋ 그게 뭐냐고 아내에게 한마디 하니 나보고 불어 보랍니다 자신있께 불어봤는데.. 후~~ 숨소리만 나는 건 웬일인지.. 역시 전 악기엔 소질이 없나봐요 ㅠ.ㅠ 아내가 때려 치우라고 합니다 ㅎㅎ 단소 소리를 가족과 함께 들어보려고 카페를 뒤져 찾아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은은한 소리를... 청성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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