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 브레이크

Circuit Break (매매거래 중단제도) ○ 종합주가지수가 전일보다 10%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모든 주식의 매매거래가 20분간 중단 정지되고 이후 10분간의 동시호가 접수를 거쳐 매매거래가 재개됩니다. 일명 Circuit Break ○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등락폭이 갑자기 커질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를 말한다. 주식거래중단제도 서킷 브레이크 Circuit Break 는 지난 87년 미국이 사상 최악의 주가폭락 사태인 블랙 먼데이(Black Monday)이후 주식시장의 붕괴를 막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 ○ 코스닥이 폭락장세를 보이면서 매매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사상 처음으로 발동됐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3일(2006년 1월) 오후 2시19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2시 18분 10.05%를 기록한 후 1분후에도 10.18% 하락하면서 10%이상의 낙폭을 회복하지 못했다. 코스닥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적은 처음이다. 코스닥 지수는 67.71 포인트 떨어진 597.60을 기록하고 있다. 모든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심리가 냉각되며 낙폭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코스닥 매매는 39분부터 다시 재개된다. 재개시점 이후 10분간인 오후 2시 39분~2시 49분에는 단일가호가 접수를 받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지난 2001년 9월12일 발동되는등 3번 발동됐다.

사람은 군중심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흥분을 잘하죠 ㅋ
서킷 브레이크..
주식시장이 폭락할때 관계자들이 흥분하여 더 악화되는 것을 
막기위한 제도인것 같습니다 
잠시 쉬면서 다시 생각해보라는...


Misty - Stan Ge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