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나는 컴맹

블루오션_제이 2006. 1. 11. 12:39


 
     
    얼마전부터 집에 있는 노트북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가 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지라
    컴에 대해 잘하는 처남에게 조언을 구해
    집에서 처리를 해보려고 했는데...
    C 드라이브를 완전히 포맷을 하고 윈도우 깔고..
    인터넷을 연결하려는데 컴이 좀 이상합니다
    한마디로 꺼지지도 않고 멈춰버림...
    결국 마나님께 난 못고치니 병원에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집에 가보니 처남이 와서 고치고 있더군요
    역시 전문가라 이리 저리 연구해 보더니 고쳤습니다 ㅎㅎ
    처남이 집에 가면서 몇장의 CD를 주고갑니다
    나중에 문제 있으면 사용하라고요..
    이때 마누라왈....
    "주면 뭐해~ 컴맹이라 줘도 몰라~~ "
    ㅠㅠ 구랴 나 컴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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