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과 거제도를 다녀왔는데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이번 여행은 두딸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와이프와 둘이 다녔구요
남쪽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딸과 보면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두 아이는 이제 결혼을 해야 거제도 구경을 다시
할 수 있겠지요.. 그만큼 먼 곳 이니까요
휴가중 마지막으로 간 곳이 매미성 입니다
예전에 태풍 매미가 왔을 때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이
태풍을 대비해서 조금씩 만든었다는데...
지금은 인생 사진을 찍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 간 곳이라 신기하고 좋더군요
이제 휴가도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코로나를 잘 이겨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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