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 잡히면서 우리나라 전체가 떠들썩 했습니다 언론에서는 그를 "싸이코 패스"라고 합니다 사람을 죽여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 범인들이 잡힐때 마다 기사 한구석엔 범인들의 불우했던 가정환경에 대해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흉악범들은 타고난 걸까요? 글쎄요.. 전 그들이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나서 그런 흉악범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자랐다면.. 그들도 남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을 꺼고 부모에게 남을 배려하는 방법을 배웠다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있어 그런 범죄는 저지르지 않았겠죠? 사살(오타수정 : 사실) 정답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에 아이들을 사랑해주고 배려를 가르쳐 주는 것만이 함께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 필요합니다. 사랑만 하기에도 우리에게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추가사리 : 밑에 댓글 1등 행보기님의 글을 보니 저도 동감이 갑니다 어렵게 자랐다고 다 흉악범이 되나? 그건 아니겠죠.. 사랑을 못 받았다고 다 범죄자가 되나? 그 것도 아니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