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통하는 사람들

사람들은 살면서 수많은 만남을 가집니다 그런데 그 만남들이 모두 편안한 만남은 아니겠지요 불편한 만난.. 억지로 하는 만남.. 이런 만남들도 참고 유지해야 하는 것이 아마 사람 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말 마음이 맞아 포근한 만남을 그리워 합니다 그런 만남의 자리 하나 없다면 아마 사는게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요 오늘 정말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술 한잔을 했습니다 형님도 있고 동생도 있고 친구도 있고 항상 이런 모임에서는 속마음 다 드러내며 기쁘게 술 한잔을 합니다 이런게 사람사는 것이 겠지요 ㅎㅎ 이 사이버 세상에서도 그런 만남이 있습니다 저에겐 우리 반야 성님이 그런 만남입니다 그리고 해우소 우리 행님 누나 동생들이 그런 만남입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 우리 그렇게 계속 가기를 바랍니다 ^^ 1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