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를 보니 봉천동에서 세자매를 한꺼번에 상처를 입히고
그중 두 자매를 죽게한 범인이 잡혔다고 합니다
범인은 부자와 여자가 미워서 사람들을 죽였다고 합니다
아....
사람이 어찌 죄없는 다른 사람을 그리 무침히 죽일 수 있는지..
그리고 그이유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인지...
결국 그는 아무 이유없이 자매들을 무참히 죽여간 것인데...
전 그 잘못을 세상의 부모들에게 돌리고 싶습니다
자식교육 잘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선악을 구분할 수있게
그리고 세상의 소중한 것을 알도록... 사랑이라는 것을 알도록..
그리고 사회의 잘못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부모노릇을 할 수 없는 부모밑에서 방치되어 자라는 아이들을
사회가 책임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는게 무섭습니다..
하지만 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사랑을 전파하며 살아야겠지요?7263